회고록

Keep (프로젝트에서 만족했고, 앞으로의 업무에서 지속하고 싶은 부분)

• 노션, 디스코드 사용해 꾸준히 개발 진행 상황 공유한 점
• Git 브랜치, 커밋 컨벤션을 지켜서 개발한 점
• 구글의 새로운 기술을 배워 바로 활용한 점 (특히 플러터)
• 매주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해서 원활한 소통 가능했다고 생각
• 파트 별로 문제나 오류가 생겼을 때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
• KR winter cup에 참여하여 팀 아이디어를 점검 받았던 점

Problem (프로젝트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거나 아쉬웠던 점)

• 언어(플러터)를 완전히 익히지 못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한 점이 아쉬웠음. 좀 더 익히고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면 코드를 더 깔끔하게 쓸 수 있었을 것 같음.
• 백엔드와 ML에 과중한 역할이 주어졌음에도 담당 인원이 1명씩밖에 없어서 힘들었을 것 같음 (그럼에도 열일해줘서 고마워유)🧡
• ML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당연히 바로 응답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비동기 형식으로 BE 코드를 작성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음
• 모델을 배포하는 과정이 정확히 어떤 과정으로 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 모델을 배포하는 것이 어려웠음
• BE와 ML을 연동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을 깊게 고민하지 않고 개발했던 점이 아쉬웠음

Try (Problem에 대한 해결 방식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 시도해볼 점)

•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유저 테스트 진행해보기
• timeout 시간을 줄이고, API 비동기 방식으로 처리하기
• 유저를 구별하는 방법 더 생각해보기 - 로그인 기능 추가 혹은 사진 이름 지정
• 미리 배포를 하고 API 연동 확인해보기
• 더 많은 데이터셋으로 모델을 학습시켜서 해상도가 높지 않은 이미지에서도 텍스트 인식률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