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Project (2022-2023)/도미솔

회고록

주다애 2023. 5. 1. 15:37

팀 도미솔 회고🎵

회고 방법 : 5F(다섯 개의 키워드에 따라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하는 방식). 비대면으로 진행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약 3개월간의 구글 솔루션 챌린지를 진행하였고, Chick Check(욕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서 스스로 욕설을 감소하도록 돕는 앱)을 개발
    개발기획 회의는 대면으로 진행. 이후 디자인 및 개발 진행 상황 보고는 비대면을 통해 진행
    처음 접하게된 분야들은 서로 스터디를 통해서 공부함
  • flutter로 앱 개발을 해 보았음
  • Flutter를 처음 사용해 프론트엔드 개발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초기 개발 시에 버거운 점이 많았음
    Flutter 문법과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았고, 다른 FE 파트원과의 충돌코드 발생으로 여러번 깃 브랜치를 전체 삭제하는 경우도 빈번했음
    이 외에도 플러터는 자주 업데이트 되는 불완전한 언어이다보니, 개발과 동시에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잘 수행되던 프로젝트가 다음 날 올바르게 실행되지 않는 등의 이슈도 발생했음
  • 3개월 간 머신러닝 담당으로 프로젝트 참여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자주 사용하던 기술 스택들 대신 google관련 도구들을 사용하다보니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찾을 때 공식 문서보다 남들이 정리한 글이나 영상 참고를 더 많이 했다. 공식 문서에 더 익숙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낌
  • React도 사용해 본 입장으로서, React에 비해 풀이 좁아 정보를 얻는 게 쉽지 않아 아쉬움 느낌
  • 깃 브랜치 조약을 잘 맺는 것이 협업 시에 정말 중요한 부분임을 느꼈고, 좋은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내 분야만 잘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파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한다는 것을 느낌
  • 처음 시도하는 분야여서 걱정이 앞섰음
    google 기술 활용이 생각보다 편리함을 깨달음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프론트, 백엔드끼리 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자 사이의 소통에도 충분한 시간을 가짐
    실제로 분석된 데이터를 전달하는 로직을 생각하고, 실제 저장하는 것까지 대면 회의를 통해서 진행
    서로 충분한 얘기를 나누고, 서로 도와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역시 개발자의 가장 큰 덕목은 소통과 협의이라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음
    질문하는 것도 능력😉
    혼자 고민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지 말고 서로 질문하는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낌
    기획 회의를 통해 도출된 요구사항들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을 명확히 구분해서 개발 일정을 짜는 것이 중요함을 느낌
  • Flutter는 사전 설계된 위젯이 많아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점은 마음에 들었음
  • FE파트 개발은 많이 진행해 봤었지만, 백엔드 파트에 대한 이해도가 좋지 않았던 상태
    이번 솔루션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백엔드 파트에 대한 이해도, 서버의 플로우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할 수 있었음
  •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음🤔 
    기획과 기능의 괴리감을 초반 단계에서 줄이는 것의 중요성을 느낌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우리의 처음 기획과 현재까지 구현된 기능의 비교 필요.
    기능 명세를 더 촘촘히 하고 각 기능마다 데드라인을 확실히 정할 것
  •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개발했던 내용들을 리팩토링할 것
  • 정보를 얻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은 어쩌면 언어를 잘 알지 못한 채로 Flutter 개발을 급하게 시작해 부족했던 부분이 더 크게 드러난 것 같아서 추후 Flutter를 또 사용할 일이 있으면 더 자세히 공부를 해 보고 싶음.
  • 백엔드 파트에 대해서 더 공부를 진행해서 추후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서버 플로우의 이해를 더 넓힌 상태에서 개발을 진행 하고싶음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서버 통신 개발을 진행하기 전에 관련 블로그를 여러개 서칭해 확인하고 백엔드와 플러터 간의 통신 플로우를 습득한 후, 서버 통신을 진행하여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었음
  • 아직 향후 행동이 완료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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